영적상담 수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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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적문제] 구원파 | |
<문>
어떤것이 진리인지 참 궁금합니다. 기쁜소식 선교회에선, 하나님께로 마음을 돌이키는것이 회개라고 하고 죄사함을 받아야 구원을 받는다는데.장로교에서는 죄사함을 받은후 다시 죄를 용서해달라고 비는데...어떤것이 진리인지.. .. .. 죄사함 받은후.. 용서해달라고 비는것은 말이 안되는 진리라는데.. 죄를 사함받은후 회계하는것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흘린피에 대한 모독이라는데.. 방언이란 자체도 사단의 언어라면서 그런것은 잘못된 믿음이라는데요. 어떤진리가 옳은지요? <답> 구원파에서는 돌이키는 것이 회개라고 많이 강조합니다. 그러면서 기존 교단에서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라고 하면서 회개의 시간을 갖는 것을 비판합니다. 엄밀히 따지만 회개란 돌이키는 것입니다. 빗나가던 삶에서 돌이키는 것이 회개이지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빗나가던 삶에서 하나님께로 돌이키기 위한 회개, 즉 예수를 그리스도로 받아들이므로 빗나가던 삶, 즉 죄를 처리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회개이지요. 기존 교단에서는 이것을 회심이라고 합니다. 이 회심으로 인해서 죄 사함을 받았으며 더 이상 죄인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는 의인으로 일컬어지는 것이지요. 그러나 구원파에서는 기존 교단에서 이러한 진리를 명확하게 증거하지 못하자 그들이 이러한 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증거하는 것은 의미가 있으나 일반적인 회개까지 부정하는 것은 지나친 처사이지요. 기존 교단에서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주님 앞에 나아가 '용서를 구하는 회개'를 강조하기도 하는데 엄밀히 따지면 예수를 믿을 때 모든 죄를 다 사함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도 왜 용서를 구하느냐, 구원파는 이것을 트집 잡습니다만 그런다고 십자가로 말미암은 죄 사함을 부정하고 다시 그 죄를 용서해 돌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용서를 구하지만 사실 자신의 삶의 잘못된 행위들을 하나님 앞에 자백하는 것이요 자백하고 고친다는 의미로 용서를 구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것이지요. 용서해 주세요라는 말은 사실 의미없는 말이지만 그것이 입에 익어서 그렇게 말하지만 돌이키는 것을 진정한 회개로 알고 있답니다. 다만 앞으로 이러한 사실을 알았으면 '용서해 주세요'라는 말은 빼고 자신의 삶을 돌이키기 위해 날마다 회개하는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겠습니다. 구원파에서는 '죄 사함의 비밀, 거듭남의 비밀'을 중심으로 진리가 선포되어지는데 이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되는 것이 없지만 다른 진리에 대해서 많은 오류를 가지고 있답니다. 특히 성령 하나님과 관계된 진리에 대해서 그렇습니다. 기쁜 소식 선교회를 기존 장로교단에서는 이단 취급하는데 모든 것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그러는 것이 아니라 좋은 것도 있지만 잘못된 것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단정하고 있답니다. 참고하시어 성령 충만한 기존 교단에서 신앙생활 하되 좋은 지도자를 만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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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은사] 방언으로 사단을 대적할 수 있나요? | |
<문>
목사님 안녕하세요.. 궁금증을 풀어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방언기도는 사탄이 듣지 못하는 기도라고 들었는데 방언기도중에 마치 악한권세를 대적하는듯한 말투와 음성으로 기도를 하게 됩니다. 어느때는 얼굴표정도 마구 일그러지기도 하는데 무슨 이유일까요. 방언으로 귀신을 쫓는다면 방언을 듣고 귀신이 나간다는 뜻인지요. 그렇다면 귀신도 방언을 알아듣는다는 뜻인가요.궁금합니다. 그리고 방언도 점검을 받아야 하는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답변> 1. 방언기도는 사단도 듣지 못합니다. 우리가 방언으로 기도할 때 그 기도는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성령으로 말미암아 방언으로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많은 것으로 채워주시는데 사단을 대적하는 자리에서 방언을 한다면 그 상황에 맞추어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시든지 사단을 대적할 수 있도록 예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시거나 성령으로 보증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방언을 하면 할 수록 무장을 하게 되고 영적으로 더욱 강하게 무장을 하게 되니 그 앞에서 귀신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2. 방언 기도시 어투나 입 모양이 달라지는 이유 방언으로 중보기도를 할 때 그 대상에 따라 언어구사가 달라질 수 있는데, 예를 들어 기도 대상자가 영적 문제에 놓여있을 때 이들을 위해 기도하면 평소의 방언 기도보다는 좀 더 강한 어투로 기도하게 됩니다. 이것은 방언 기도하는 사람의 감정과 생각이 방언 기도에 영향을 미쳐서 말투나 얼굴, 입 모양이 달라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방언은 점검받아야 합니다. 방언은 점검받아야 합니다. 방언한지 얼마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점검을 받아야 하는데, 대체로 방언하면서 내적인 상처가 치유되거나 악한 영들이 나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방언만 할 것이 아니라 방언할 때 자신에게 나타나는 어떤 현상에 따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앞선 사람에게 검검받아서 그것들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방언 기도만 할 것이 아니라 내적치유, 회개, 영적 문제도 함께 해결받는 기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야 더욱 유창한 방언 더 깊은 방언 기도를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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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은사] 삼위일체에 대하여 | |
이미 이러한 문제로
앞서간 많은 사람들이 논의 했으며, 논증했습니다. 짧은 지식으로 자꾸만 정의내리려 하지 말고 니케아 회이, 힐라리우스, 어거스틴, 아우구스티누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등을 살펴 보세요. 간단하게 정의 내리면 하나님은 분명히 성부 하나님,성자 하나님,성령하나님, 이렇게 분명히 삼위로 계십니다. 삼위로 계시는데 이를 사람처럼 세 명이라 하지 않습니다.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처럼 육신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삼위는 모두 영이시기에 본질이 같습니다. 우리말 삼위일체라는 말은 오해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삼위일체라는 말을 이해하기 좋은 말로 고친다면 삼위 일본질이라 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성경에 분명히 삼위 하나님을 서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질이 같기에 하나님은 한 분이라 한답니다. 분명히 기억할 것은 하나님은 육신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사람처럼 세거나 이해하면 안된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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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은사] 천국과 지옥 간증에 대하여 | |
요즈음 심심찮게 '천국과 지옥' '입신' 간증이란 제목의 내용들을 보게 된다.
그러나 본인이 분별해 볼 때에 거의 모든 것이 주님께서 주시는 감동으로서 하나님의 뜻하신 바를 표현한 한편의 그림들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그림들은 성경으로 말하면 바로 환상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환상들을 소위 '천국과 지옥을 보고 온 자'들의 말을 그대로 믿고 그것을 그대로 간증하게 하거나 간증한다면 문제가 될 수 밖에 없다. 그 이유는 환상의 대부분은 상징이기 때문이다. 상징은 바르게 해석되어져야 하고 바르게 적용되어져야 한다. 특히 환상 속에서의 배경이나 상황, 거기에 등장하는 인물에 대해서는 환상을 보는 것 보다 그 이상으로 영적 분별력이 요구된다. 그럼에도 환상을 본 자들이 느낀 그대로를 받아들인다든지 간증하게 하거나 그 내용을 자랑이나 하듯 공중 앞에서 전하게하는 데에는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천국과 지옥이라며 간증하는 사람들의 환상 속에 나오는 대부분의 환경은 천국과 지옥이라고 하기 보다는 환상을 보는 자를 중심으로 펼쳐져 있는 영적배경, 영적처지라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쉽게 단정하여 천국이니 지옥이니 하는 것은 크게 잘못된 것이다. 그 배경과 환경을 천국과 지옥이라 단정짓는 것은 그가 속해 있는 모임이나 교회가 그렇게 인식하게 했거나 가르쳤기 때문이다. 영적무지 가운데 있는 교역자, 또는 성도가 분별력이나 성경적 상식 없이 그러한 것을 쉽게 천국이니 지옥이니 입신이니 하면서 특별하게 무언가 자극을 주고자 하는 의도에서 그렇게 주지시켰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환상 속에 나온 인물이나 사물도 똑 같다. 대체로 환상 속에 나오는 인물이나 사물은 자신을 중심으로한 교역자, 성도들, 어떠한 사건, 사물들이 대부분인데, 이 또한 자기 생각에 치우쳐 연관지어 판단할 수 있다. 그리고 그러한 환상 속에서 느껴져 오는 음성도 자신이 평소에 듣고 싶은 말씀, 또는 교역자로부터 들었던 말씀, 다른 사람들과 함께 나누었던 말씀들이 새롭게 조명되어서 들려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환상을 천국과 지옥 간증이라 말하면서 간증하는 것은 재고되어야 할 것이며, 그것을 분별력있는 사람의 해석함이 없이 그냥 간증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아닐 수 없다. 환상과 음성은 덕과 권면, 위로가 되는 예언을 듣는 통로이다. 그러므로 사도바울이 말씀하신대로 반드시 다른 예언은사를 가진 자나 분별력을 있는 사람, 세 사람 이상으로부터 조심스럽게 분별되어야 한다(고전14:29). 그리고 환상과 음성이 예언의 통로이기에 환상을 보고 음성을 듣는 사람의 영적인 상태와 밀접한 관계에 있다. 그래서 앞서 예언에 대한 지혜를 가진 사람들은 말하기를 예언은 함부로 해서 안된다. 예언을 하는 자신의 현재의 상태(도덕적인 문제, 감정의 흥분,교만한 마음)나 세대적인 문제가 온전하지 않으면 자신의 생각이나 미혹하는 세력들로부터 받은 영향이 자신도 모르게 환상 속에 가미되어 걸러냄이 없이 그대로 말해질 수도 있다고 한다. '천국과 지옥'이라는 말은 대단히 사람들에게 자극을 줄 수 있는 말로서 어필이 된다. 그러나 이러한 말이나 간증뒤에는 간증하는 자신의 교만한 생각이나 의도, 뿐만아니라 고차원적인 사단의 계략이 숨어 있고, 미혹함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 내용이 아무리 교훈적이고 사람들에게 천국과 지옥에 대해 각성시키는 면이 있다할 지라도 어떤 한 부분에 거짓이나 착각, 죄악이나 사단의 그 어떤 것이 오염되어 자리하고 있다면 밥 한 숟가락 떠서 입에 넣어 씹는 중에 씹힌 작은 돌때문에 그 밥 한 숟가락을 다 토해내어야 하는 결과와 다를바 없다. 덧붙혀 필자는 그 누구보다도 많은 환상을 본다고 할 수 있다. 나 자신을 위한 기도 시간에, 집회시간이나 상담 시간에,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을 볼 때면 거의 대부분을 환상을 통해서 처한 사정이나 환경, 영적상태, 주님의 의도하심을 알고 전한다. 어떤 때는 희미하게, 어떤 때는 선명하게, 어떤 때는 골격만, 어떤 때는 세미하게 어떤 때는 땅의 일로, 어떤 때는 하늘의 일을 보게 된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을 천국이니 지옥이니 입신이니 하는 말로 강조하지 않는다. 집회 때마다 예언적 상담을 해 주면서 내가 본 환상에 대해서 그렇게 강조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모든 것을 성경말씀으로 풀어서 말하거나 때로는 '내가 본 것 같다. 느낀 것 같다. 잘못보고 말할 수도 있다. 해석이나 적용이 잘못될 수도 있다' 하면서 나의 맑지 않은 분별로 인해서 혹시 잘못 전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주지하거나 내 스스로 조심한다. 사람들에게 환상을 자꾸 언급하고 그것을 보게 하거나 강조하면 말씀보다 자꾸만 그러한 것에 치우치게 되고 결국에서 가서는 말씀을 자기가 본 느낌, 환상에 맞추어 해석하려 하는 미련함에 빠지게 되기 때문이다. 환상을 보기 시작하면 말씀을 등한히 하는 유혹에 빠지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것이 바로 신비주의에 빠지는 시작인 것이다. 기도중에 환상이나 음성을 쉽게 드러내는 사람은 아직 영적으로 깊지 않은 단계에 있는 사람들이다. 더 깊은 단계에 들어가거나 주님의 의도를 알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의 말씀, 성경으로 확증하고 성경으로 확증되어지면 그 모든 느낌이나 그림을 내려놓고 오직 성경말씀만을 붙들게 되고 말씀 안에서 풍성한 삶을 영위하려 한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에게 예언하는 선지자들의 말을 듣지 말라 그들은 너희에게 헛된 것을 가르치나니 그들의 말한 묵시는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온 것이 아니니라. 항상 그들이 나를 멸시하는 자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평안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며 또 자기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는 모든 사람에게 이르기를 재앙이 너희에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하였느니라"(렘23:16-17)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보라 서로 내 말을 도적질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그들이 혀를 놀려 그가 말씀하셨다 하는 선지자들을 내가 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거짓 몽사를 예언하여 이르며 거짓과 헛된 자만으로 내 백성을 미혹하게 하는 자를 내가 치리라 내가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으며 명하지 아니하였나니 그들이 이 백성에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23:3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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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적문제] 가위 눌림 | |
<문>
목사님 저는 가위가 너무 자주 눌리는 데요 가위 현상은 영적으로 어떻게 이해 해야 하나요 ?? 그냥 육체가 피곤하면 나타나는 증상 인가요?? <답변> 가위 현상은 영적으로 약해서 오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약한 사람이 세대적인 문제를 안고, 정신적이고 육체적인 문제로 갈등이나 눌림 가운데 있을 때 나타나는 현상인데 기도를 깊이 하거나 말씀위에 굳게 서는 순간 사라지는 현상이지요. 예수 보혈의 은총으로 이미 우리는 자유하게 되었다고 하는 믿음으로 잠자리를 봉하면 해결되는 문제이니 잠을 청할 때 십자가의 은총을 생각하고 "예수님의 보혈로 봉하고 덮노라"라고 명령해 보세요. 믿음으로 행하면 괜찮아 질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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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적문제] 양신 역사에 대하여 | |
<질문>
목사님! 양신의 역사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양신의 역사가 있다고 하신분이 하나님의 음성같기도하고 마귀의 음성같기도한데 양신의 역사면 하나님의 음성도 들리는지, 자기가 꼭 로버트같다는 말도 하고요 말씀으로 물리쳐도 나가지도 않고 또 감당이 안될정도로 계속해서 괴롭힌다고 합니다. 영의 속한 사람의 책을 읽으니까 꼭 자기에 대한 말을 써놓았다고 합니다. 어떤 은사자를 접촉하고나서 귀신의 음성도 들리고 또 무슨 귀신인지도 분별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설교말씀에도 은혜가 안된게 아니라 무척 은혜가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분이 믿음이 없는게 아니라 믿음도 좋고 하나님께 충성할려고 하는 마음이 강합니다. 목사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답변> 많은 사람들이 양신역사에 대해서 물어 옵니다. 이에 대한 답변을 간단히 적습니다. 빛이 비취면 어두움이 드러나는 것과 같이 성령께서 역사하시니 영적 어둠의 세력들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성령의 역사 앞에 어둠의 세력들이 발악을 하거나 방해를 하거나 쫒겨나는 과정에서 수반되는 어떤 현상들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세대적인 문제, 상처, 습관적인 죄악을 근거삼아 어떤 사람들을 미혹하다가 성령 안에서 새사람으로 거듭나려고 할 때 드러나는 것이지요.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는 어떤 사람들은 "누구인데 기도받아서 그렇다. 어떤 집회에 참석했다가 귀신받아 왔다."는 등의 말을 하지요. 그러므로 지체께서 상담하는 내용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더욱 정신차리고 근시하여 기도하고 말씀위에 서면 점점 영적세력들은 약화되거나 물러가게 될 것이라고 권면하십시오. 본인은 양신역사라는 말을 잘 쓰지 않는데 많은 분들이 그러한 말들을 하기 때문에 여기에 적습니다만 양신역사 중에서 악한 영들의 역사는 상처를 치유하고, 죄악을 처리하고, 세대적인 문제를 해결하면 사라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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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은사] 마귀방언이란 것이 있습니까? | |
많은 분들이 방언을 하다가 나타나는 어떤 현상에 대해서 분별력이 없어서
어떤 현상은 마귀 방언이라고 한다. 방언은 성령의 나타남이다. 왜 성령이 나타나시는가? 그 이유는 우리를 빚으시길 원해서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어 우리를 죄와 죄의 오염에서 건져주셨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우리가 그러한 은혜를 누리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이름을 불러야 하는데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시고 성령께서 오시면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문제를 해결받도록 도우신다. 제일 먼저 하나님과 비밀을 나눌 수 있도록 우리에게 방언을 하도록 나타나신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다. 성령께서 방언, 즉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하게 하실 때 아직 영적으로 무장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방언을 하지 못하도록 하는 여러가지 현상이 나타나는데, 특히 세대적으로 영적인 문제, 죄악의 문제를 가지고 있거나 지금 내면의 상처, 또는 죄악을 가지고 있는 경우 이상한 현상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어떤 때는 허망한 생각으로, 이상한 기분, 감정으로, 어떤 때는 영적 세력들이 역사하되, 이상한 소리, 행동을 하게 한다. 이상한 소리를 어떤 사람들은 마귀 방언이라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것이다. 방언을 하는 중 이렇게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면 성령의 나타남인 방언까지 폐하려 하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하면 빛이 비췰 수 없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러한 경우는 방언을 잠간 멈추고 죄를 회개하거나, 내면의 상처를 치유받거나 악한 영들의 역사를 몰아내어야 한다. 이러한 일로 누구에게 상담을 요청하면 이상한 데 가서 기도받았기 때문이라느니 단순히 마귀방언이니 하지 말라느니 하면서 바르게 정리해 주지 않고 모든 것을 부정하도록 하는 경우가 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가 성령님과 친밀하면 할 수록, 성령께서 나타나면 나타날 수록 우리 안에 있는 문제들이 더 깊이, 더 구체적으로 들어난다는 것을 기억하라. 이러한 경우 나쁜 것을 보고 좋은 것까지 부정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리스도 안에서의 풍성함, 성령의 도우심은 너무나 좋은 것이기 때문이다. 방언을 하는데 이상한 현상이 나타나거든 회개할 것을 찾아 회개하라. 또한 용서할 것이 있거든 용서하라. 세대적인 문제가 있거든 그것과 연결하여 악한 영들을 몰아내라. 그러면서 계속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실 것을 구하라. 성령님이 역사하면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이다. 분별력이 없는 사람도 예수 이름, 예수 보혈의 의지하여 나아가면 긍휼에 풍성하신 하나님께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 주실 것이다. 마귀의 나타남을 두려워 말라. 마귀가 역사할 수록 더욱 성령님과 가까워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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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정문제] 믿지 않는 자와 결혼해도 됩니까? | |
<질문>
절대로 세상사람과는 결혼않을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한분과 교제를 하게 되었는데... 이사람 진짜 착하고 매너좋습니다. 저따라 교회도 다닐꺼라고 하구요... 이 사람 생각하며 기도할때... 하나님이 이 착한사람 멸망의 길로 가지않고 주님의 아들로 부르시는데에 내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생각이 주님이 주시는 걸까요.. 정말 하나님 안계시는곳에서는 기쁨가지는걸 원치 않은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답변>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같이 하지 말라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의 삶 자체가 영적전쟁으로서 믿지 않는 자와 함께 한다는 것은 결국 적들과의 영적 전쟁을 해야 하기에 그렇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생각, 감정만을 믿고 믿지 않는 자들과 결혼하려 하지요. 그러나 상대방의 영적배경을 잘 모르고 결혼한 결과 전쟁에서 패배하여 오히려 적에게 포로가되어 눈물로 세월을 보내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외적인 모습만 볼 것이 아니라 영적 배경을 살펴 보십시오. 세대적인 문제, 상대방의 가족간의 문제, 상대방 개인의 문제를 영적인 측면에서 자세히 들여다 보십시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영적인 측면도 살펴 보십시오. 그리고 함께 결혼생활을 했을 경우 승리할 수 있을 지 아니면 패배할 것인지를 결정하십시오. 누구든지 믿지 않는 자들과 맺어지되 예수 이름으로 상대방을 정복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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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은사] 방언받아야 성령 받은 것입니까? | |
<문>목사님 수고가 많습니다.
방언을 받은 것을 일반적으로 성령을 받았다고 하는데 방언을 받지 않고도 성령체험을 하는것과 방언을 받음으로써 성령을 받았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요? 반드시 방언을 받아야 성령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까? <답> 은사는 선물이라는 말인데 성경 말씀을 자세히 읽어보면 하나님께서 은사를 주신다고 하십니다. 은사는 성령께서 주신다는 오해에서 그러한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은사로 볼 때 성령이 하나님이 주시는 가장 큰 은사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께서 은사로서의 성령을 주실 때 '성령은 우리들에게 오시어 나타나시는 데 기본적으로 아홉가지 은사로 나타나신다'고 이해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방언을 받지 않아도 성령께서 얼마든지 나타나실 수 있다는 말씀으로 이해할 수 있지요? 성령은 여러 모습으로, 현상으로, 체험으로 나타나시기에 그러한 성령을 체험했다면 이미 성령을 은사로 받은 것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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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은사] 몸이 뜨거워지는 이유 | |
<문>
목사님 궁금한점이 있어서 여쭈어봅니다. 저는 이번 여름때에 모 금식기도원에 성령치유집회를 참석했습니다. 집회를 참석하고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강하게 체험했습니다. 강사되시는 원장 목사님의 성령불은 너무강해서 5미터 떨어진곳에서 저를 향해 기도하면 멀리 뒹굴어 나가 떨어집니다. 목사님이 불로! 불로! 할때마다 뒹굴고 웃고 속에서 토할것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이 옆에 지나가기만 해도 네 의지와는 상관없이 힘이 빠지고 넘어짐이 일어납니다. 집회 그 이후로부터 나타나는 현상가운데 하나가 늘 몸이 불덩이가되는 것을 느낌니다 특히 손에서부터 시작해서 몸전체로 후끈후끈 전이됩니다. 특히 찬양과 기도하면 견딜수없을 정도로 뜨겁습니다. 손끝이 찌릿찌릿하고 떨림이 있습니다. 기도와 찬양을 하면 몸이 뜨거워지면서 쓰러져버립니다. "성령님 오셔서 저와함께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면 명치끝에서부터 헉헉거리며 토할것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바닥을 뒹구는 것은 의지와는 관계없이 뒹굴어집니다. 무거운 무엇이 가슴까지 올라오는 느낌입니다. 온 몸이 뜨거움이 오는 것은 무슨현상일까요? 은사와는 관계가 있는지요? 알고싶고요. 특히 병자를 위해 기도할때 몸 이 뜨거워지는것과는 무슨 이유인지요? 주위에서는 잘못된영을 받을수잇다고 하던데 제가 혹시 잘못된 것은 아닐까요? 처음당하는일이라 당혹스럽고 답답합니다. 목사님 시원스런 답변좀해주세요. 목사님 내내평안하세요 <답변> 성령이 기름부어지면 육신은 대체로 뜨거움을 느낀답니다. 그러나 성령께서 부어지는 이유를 알아야되겠지요? 왜 성령께서 오시느냐입니다. 성령은 단순한 체험을 위해서 오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변화시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은사가 자신에게서 나타나는 것으로만 만족하려 하는데 그 또한 자신이든 다른 사람이든 그리스도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성령님의 목적이 있어서 육체에 부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역사하신다고 생각할 때 자신의 육체에서 나타나는 무거움이나, 답답함, 매쓰꺼움, 토할 것 같은 것은 모두 뱉어내든지, 쫓아내어서 자유를 얻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치유가 되는데, 내적상처, 영적 눌림에서 자유하게 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치유받으려고는 하지 않고 체험하는 것만을 즐기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그렇게 집회를 인도하기도 하구요. 이럴 경우에는 다른 한편으로 악한 영들이 그러한 현상만을 나타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몸이 뜨거워질 때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자신이 변화되고 성숙하고자 하면 성령의 더 큰 은혜 가운데로 들어갈 것이지만 단순한 체험만을 즐기려 한다면 잘못된 영의 역사일 수도 있음을 꼭 기억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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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적문제] 선택교리에 대한 잘못된 이해 | |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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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적문제] 현금서비스 받아 헌금하는 것은? | |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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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은사] 꿈이란? | |
자신의 잠재의식에서 대부분은 나타납니다. 자신의 마음에 두고 있었던 부분이 꿈 속에서 새로운 이미지로 나타나지요. 그러나 이러한 꿈이 때로는 사단의 역사와 연결되어질 때도 있어서 악몽이 되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의 마음의 생각을 감찰하시는 하나님께서도 꿈을 통해서 더욱 친밀하게 우리에게 다가오시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영적 분별을 가지고 꿈을 대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의 도움을 통해서 해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잠재의식에서 나오든, 사단이 역사를 하든, 하나님이 주시든 모든 꿈은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지요. 그러나 대부분의 꿈은 큰 의미가 없지만 깬 이후에도 선명하게 부각되는 꿈이라면 성령님께 여쭈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꿈을 꾼 후 그것을 그대로 적어 두는 습관을 기르시길 바랍니다. 앞뒤가 맞지 않지만 그대로를 적어 두세요. 때가 되면 해석이 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야 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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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은사] 구원, 왜 예수 믿는가? | |
<문> 그것땜에 통회자복하며 눈물흘리며 감사했는데요.. 구원받았고 믿음이 생겨서 기쁘고 ..그래서 말씀을 사모하게 되어 자꾸 말씀을 듣다보니까요..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를 통해서 죄문제와 마귀 문제, 그리고 이로생긴 그밖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 주시므로 우리를 건져 주셨습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은혜를 알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받아드리면 구원을 얻게 됩니다. 생명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특히 예수님이 바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게 해 주시는 분이시며, 하나님이 계시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게 하거나 들어가게 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고, 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바로 생명이요 영생입니다. 예수를 믿는 순간부터 우리는 하나님을 알게 되고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며, 하나님과 함께 하는 존재가 됩니다. 하나님 나라의 권속이 되며, 하늘나라 시민이 되는 것이지요. 이러한 신분에 따라 엄청난 권세도 있지요.
옛 사람의 속성, 기질, 생각, 감정, 습관들이 여전히 남아 있어서 그것이 우리로 하여금 생명을 풍성하게 누리지 못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성경은 이러한 우리들의 삶을 영적전쟁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옛 사람과 속 사람의 영적 전쟁! 이것이 우리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옛 사람에게 끌려갈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육체의 소욕을 대적하는 삶을 살아야 하지요. 육체의 소욕대로 끌려가면 결국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기 때문이지요. 사단은 육체의 소욕 뒤에서 우리 인간을 노략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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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적문제] 축귀 사역은 신중하게 | |
<문> 목사님과 몇몇의 집사님들이 그 여자아이(25살정도 되어보임)에게 기도를 시작했어요. 저도 같이 했지요. 그런 기도는 처음이였지만 강한 담대함이 있었어요. 사모님이 저에게 머리쪽에 앉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바로 목사님 옆자리였어요. 머리쪽에 앉아서 기도를 하려고 하는데 그여자아이가 갑자기 나를 째려보는거예요. 그 순간 기도를 했어요.모든 사람이 합심해서 기도를 같이 했어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약해지는 모습이 보였어요. 여러번 토도 하더라구요. 근데 나의 반대쪽에 앉던 집사님이 갑지기 이상한 소리를 하길래 제가 그 집사님한테 (너 빨리 안갈래 건방지게) 혼을 내였어요. 그러면서 기도를 해 주었어요. 그 집사님은 나가고 계속 다른 집사님들이 들어오고 들어오고 그러면서 기도가 조금씩 깨짐을 느꼈습니다. 그시간에 되어지는 상황들과 흐름이 파악이 되어 제가 지시를 했는데 목사님이 계신데 제가 경솔했다는 생각이 들는것 같아요. 그런데 그때의 상황은 그랬어요. 혹시 제가 무뢰한건 아닌가 궁금해요 또 귀신이 나가는 길이 있나요? 느낌엔 귀신이 빠져 나갈떄 약한 부분을 뚷고 나가는것 같았어요 맞나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오히려 귀신들에게 당합니다. 사역자, 함께 있는 모두를 포함해서 축귀사역은 신중하게 해야 하지요. 특히 악한 감정들이 오고가면 악한 영들은 그 가운데 틈타거나 붙어서 여러가지 다른 문제를 야기합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에 도전하거나 질서를 흐트러뜨리면 반드시 징계하십니다. 귀신은 영적인 존재이기에 영분별을 통해서 그것들의 나감과 들어옴을 알아야 합니다. 또한 귀신이 빠져 나갈 때 약한 부분을 치는 것은 맞으나 모두 그런 것은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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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은사] 성령체험에 관하여 | |
<문> 어느날 예배 중에는 실내가 더운데도 이가 덜덜 떨릴 만큼 순간적으로 추운 적도 있었습니다. 때로는 따뜻한 물이 출렁거리며 차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주님의 저에게 향하신 뜻이 무엇인지 안타까운 느낌이 듭니다. 무언가 더 확실하게 보여주셨으면하는 갈급함을 느껴 일상생활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편이 그런 문제에 예민하기 때문에 참석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저는 완전히 하나님의 은혜에 취하여 감사와 기쁨이 넘침을 경험하면서도, 무언가 답답하고 하나님의 뜻을 더 확실히 알고 싶은 갈급함을 느낍니다.
성령의 역사 가운데서 체험되어지는 모든 것은 자랑할 것도 못되며, 그것이 보물인양 남에게 숨기고 있어서도 되지 않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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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적문제] 귀신을 쫓아낼 때의 반응 | |
<문> 그때는 말은 하지않았지만 내가 집에들어오면서 내가(전도사님) 너무 힘들었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리고 나서 다음날
머리 풀어헤친 처녀 귀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이지요. 그것은 꼭 병균과 같아서 우리가 성령 안에서 영적으로 건강하면 역사하지 못하다가 영적으로 약해지면 역사하는 그런 존재들이지요. 그러므로 귀신에 대해서 너무 집착하면 병균에 대해서 너무 집착하는 것과 같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지 않겠습니까? 더욱 깊은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바람직한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약을 먹어야 하듯 귀신들에 대해서도 영적 수술을 할 필요가 있을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의사에게 나아갈 필요가 있겠지요. 그런 사람들의 말에 묶이지도 말고, 자유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안에 계신 임마누엘의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만왕의 왕이시니까요. 그 분만 바라보는 한 우리는 안전할 것이요, 결국 승리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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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은사] 이것도 통변의 은사인가요? | |
<문> 그러다가 영적인 침체기에 들어가서는 없던 것이 요즘 기도를 하면서 다시금 그런 경험이 있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다른 사람을 위해 통성으로 기도하는데 방언을 하는 도중 "내가 너와 함께한다."와 같이 다시금 입에서 한국말이 중간에 나왔습니다. 내 생각에서 나온 것인지... 정말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인지 정확하게 분간이 안되어서 의도적으로 안하려고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것이 정말 방언 통역이 맞는지요? 방언통역의 은사도 처음부터 확실하게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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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령은사] 안수 받으므로 방언 받을 수 있는가요? | |
<문> 또한 그것이 주님이 인도하신 것으로 느껴지기도 합니다. 어떻게 해야 확신을 가질 수 잇는가 기도할 때마다 고민중입니다. 하나님께 기도를 할까 생각이들 때마다 정말 기도의 응답이 없을거라는 생각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또한 갖은 잡념이 물론 지금은 많이 없어졌지만 기도중 아직도 잡념이 섞여서 이런 기도가 제대로 하나님께 상달될까 하는 생각에 어떤때는 기도를 빨리 긑내고 나 자신의 부족함에 답답해 합니다. 달리 기도의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하는데 맞는 말인지요? 제가 얼마전에 개인적으로 알게된 목사님(10수년을 목탁을 두드리던 분)께서 말씀하시길 철저한 회개기도가 수반되고 난뒤에 반드시 깊은 기도를 하기 위해서는 영권이 강한 분의 안수기도를 통해서 방언기도를 받아야 영의 세계에 도달할 수가 잇고 그 다음에야 기도의 응답을 받을 수 잇는 경지에 이른다고 하시는 말씀에 , 생각이 되기를 방언기도는 자신의 의지만으로도 가능한지요 ? 아니면 의지가 부족한 경우에는 안수하시는 분의 은혜만으로도 가능한지요? 주위에서 능력을 보이시는 목사님들에게 안수 받고자 집회마다 따라다니시는 분들을 보면서 그런 이유가 잇었구나 생각도 되더군요,물론 그중에는 외식하는 무리들도 잇겟지요, 방언기도는 성령님이 값없이 주시는 은사라 하지만 값없이 주시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요? 목사님의 답변을 바랍니다.
다만 우리의 의지를 외면한체 일방적으로 주시는 것이 아니라 은사로서 선물이지만 사모하는 자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모하는 자라면 누구에게나 은사를 주십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회개를 할 때 주신다고 봐야 할 것입니다. 즉 활성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안수기도하는 자를 성령께서 보증하신다면 성령은 안수기도하는 자를 사용하여 은사를 드러내시기도 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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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적문제] 어려울 때 십일조를 쉬어도 되나요 | |
<물질 문제 때문에 어려워 하는 가정에서 십일조를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이었는데, 이에 대한 답변을 옮겨 적었습니다.>
중학생, 고등학생이라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오면 능력이 되지 않으니까 그것을 포기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좀 나아질 수 있지 않겠느냐는 마음이 있는 것 같은데 복된 길을 막는다면 절대로 나아지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열의 하나를 구별하여 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필요하셔서 요구하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스스로 포기해 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이지요. 십일조를 통한 자신의 믿음이 중요한 것입니다. 믿음의 씨앗을 심지않고 어찌 거둘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6:7-9)
일반적인 신앙생활 속에서는 천국가는 것이 목적이 되므로 현실 생활에 나타난 문제 해결을 위한 영적 진리가 부족했습니다. 교회는 부흥이나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성도들의 가정회복이며, 개인치유, 영적치유, 물질문제에 좀 등한히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 안에 있느니라는 말씀을 중심으로 하여 현재의 삶에 나타나는 문제를 해결하므로 변화를 받고, 또한 변화된 삶 속에서 성숙하므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삼위 하나님에 대해서 영적으로 더 깊이 알아야 할 것이며, 하나님을 알면 알 수록 문제를 보게 될 것이며, 문제 해결의 길을 찾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성숙하지 않고 그 문제에 매달려 끙끙그리고만 있다면 영원히 그 문제를 풀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문제에 눌려서 고통하며 살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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