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전히 빈 그릇

헤세드 | 2016.01.09 08:21 | 조회 1151

내 마음의 두껑 열고보면
여전히 빈 그릇!


가르치는 자로 살고
나누어 주는 자로 살고
위로하고 권면하는 자로 살지만
내 마음은 언제나 텅빈 그릇!


때로는 빈 그릇 채워 보려고
이것 저것에 관심가져 보지만
여전히 남는 것은 없고
결국 텅 빈 그릇으로만 남는다.


빈 그릇을 탐내는 놈이 있다.
그 놈은 자주 쓰레기를 던져 넣어
더럽게 보이고
가치없어 보이게 하려는 것이다.
내팽개치면 가질려고~


그래서 쓰레기 때문에 더럽혀진 그릇은
자주 피의 폭포 아래로 가져가서 씻는다.
너무나 소중한 그릇이기에~


이 그릇은
아버지께로부터 나오시는
영원한 생명의 호흡
보이지 않는 보배를 담기 위해
만들어 졌다.


그래서 마음의 눈으로 열고 보면
의와 평강과 희락이
나를 촉촉하게 적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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