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귀신을 쫓아내려 하지 말라

헤세드 | 2016.04.28 12:04 | 조회 1361
함부로 귀신을 쫓아내려 하지 말라.

대체로 영적인 눌림이 있을 때
능력이 있다는 분들을 찾아가 기도를 받는다.

그러면 기도해 주는 분들이 쉽게 말하길
귀신이 들어있어 그렇다고 하면서
그 귀신을 쫓아내어야 한다고 한다. 

하지만 영적인 문제가 귀신만 쫓아낸다고 
쉽게 해결될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그래서 그곳에서 해결되지 않으니
이곳 저곳을 찾아다니면서 그 문제를 해결해 보려하지만 
해결은 되지 않고 점점 더 문제가 심각하게 되어진다.
마음도 의지도 약해져서 아무 것도 하지 못하는
갇혀 지낼 수 밖에 없는 사람이 되어간다.

경남 진주에서 한 자매가 이와 같은 이유로 상담전화를 해왔다. 
이 자매도 여러 기도원과 능력집회에 다니면서 
영적인 문제를 해결해 보려 했지만 해결은 되지 않고
지금 너무 힘들다는 자매였다.

이 자매와 상담을 하면서 답변해 준 내용을 나눈다.

영적인 문제가 있을 때 
귀신의 역사라고 하든지, 
귀신이 들어있어서 그렇다고 쉽게 말하기 전에

먼저 그 사람의 믿음의 정도를 살피고
그에게 맞는 답변을 해 주려고 해야 한다. 

어떤 말이든지
그 말을 받아들일만한 믿음이 없다면
오히려 그 말에도 묶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모든 문제 해결은
한 사람을 영적으로 성숙시키는데 촛점이 맞추어져야 한다. 
한 사람의 믿음을 성숙시키는 양육이 먼저 필요하다. 

더더욱 악한 영들을 대적할 수 있는 진리,
십자가의 능력, 보혈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갖도록 도와 주지 않고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그 사람으로 하여금 더 힘들게 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 

또한 어떤 때는 악한 영들이 달려들게 하는 근거,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거나, 
습관적인 죄악을 고치게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이렇게 하지 않고 귀신만 쫓아내려고 한다면
오히려 그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심각하게 되어 더 힘들어지게 할 뿐이다.  

일반적인 질병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암병이 들었을 때 
그것을 이겨낼 힘이 없는 사람에게
방사선이니 항암제를 투여하기만 하면
그 사람은 견디지 못한다.
그 치료 방법 때문에 더 심각하게 되어 버리는 것과 같다. 

귀신만 쫓아내는 곳을 찾지 말라.
오히려 자신의 사정을 잘 살펴서
양육해 주고 기도해 주는 분들을 찾아가라. 

내면의 상처를 치료해 주고
죄악된 삶에서 돌이키도록 돕는 분이라면
정말 믿을만한 분이다. 
그러한 분들에게 자신의 문제를 맡기라.

쓰레기를 치우면 파리는 달려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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